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장하나 왜? 개인소신일까, 강경파 대변일까
민주당 장하나 의원의 “대통령 사퇴” 주장이 일파만파 양상이다. 청와대 행정관의 채동욱 전 검찰총장과련 불법열람사실이 드러나 수세에 몰린 새누리당은 ‘윤리위 제소’에 나서며 결코 그냥 넘기지 않을 태세다. 반면 민주당은 오랜만에 국정원 특위 등으로 벌이는 공세가 또 자충수로 꺾일까 ‘선긋기’에 안간힘이다...
2013.12.09 10:28
정치국 확대회의서 드러난 장성택 죄명은 파렴치범 수준...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옭아매진 ‘영도유일체계에 대한 반혁명’이라는 직접적ㆍ정치적 죄목 이외에도 장성택을 파렴치범 수준으로 몰고 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조선중앙통신이 밝히 장성택의 7대 죄목 중 하나는 “자본주의 생활양식에 물젖어 부정부패행위를 감행하고 부화타락한 생활을 하였다”는 것이다....
2013.12.09 10:26
安, 호남ㆍ수도권에 첫 수...민주 “선전포고" or “협상카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민주당의 심장부에 비수를 겨눴다. 민주당 아성인 호남과 수도권 인사를 전면에 세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이를 피할 지 받아들일 지 좀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비수를 겨눈 속셈이 일종의 ‘선전포고’인지, 아니면 ‘협상카드’인지 분명치 않다는 이유다.9일 첫 회의를 시작하는 새정치...
2013.12.09 10:26
軍, 이어도 매일 초계활동…정부 KADIZ 확대 후속조치 착수
제주도 남단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이 비행정보구역(FIR)까지 확대됨에 따라 정부가 본격적인 후속조치에 착수했다. 한ㆍ미 양국은 이와관련 다음 주께 미국 워싱턴에서 차관급 전략대화를 갖는다. 이와함께 우리 군도 이어도 수역에 매일 초계활동을 펼치는 등 감시활동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9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
2013.12.09 10:22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숙청도 3대세습
‘설’ 수준이었던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이 북한의 9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 결과 공개로 ‘사실’로 확인됐다. 장성택은 모든 직무에서 해임되고 노동당에서 출당·제명됨으로써 실각을 넘어 ‘ 숙청’됐다.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후견인이자 2인자라는 평가를 받던 장성택의 숙청은 ‘피의 숙청의 역...
2013.12.09 10:17
새누리, “장하나 국회 윤리위 제소…징계 착수”
[헤럴드생생뉴스]새누리당은 ‘대선불복’을 선언한 민주당 장하나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키로 했다.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은 장 의원을 즉시 윤리위에 제소하고 국회 차원의 징계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최 원내대표는 민주당에 대해서도 “당 대...
2013.12.09 10:16
62년 만에 제자리 잡은 방공식별구역…이어도 수역 분쟁 불씨는 남아
“주권수호를 위해 당연한 결정이다.” - “한중일 3국의 영공싸움의 불씨가 생겼다" 정부가 지난 8일 마라도 홍도 이어도를 포함하는 방공식별구역(KADIZ)을 확대 선포한데 따른 긍정적인 평가와 우려다. 1951년 3월 미 태평양공군이 중공군의 공습을 저지하기 위해 설정한 KADIZ가 62년 만에 조정되면서 우리 영토 주...
2013.12.09 10:16
교도소, ‘보리쌀 파동’ 일어나나
교도소의 ‘콩밥’이 ‘보리밥’이 바뀐 지 27년만에 이번엔 ‘보리 파동’ 조짐이다. 보리를 공급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교도소 급식을 담당하는 법무부 간 업무 협조 미숙으로 내년 재소자 밥값 17억 원이 구멍났다는 지적이다. 재소자가 밥을 덜 먹든, 정부가 돈을 더 쓰던 택일해야한다는 뜻이다.박주선 민주당 의원은 ...
2013.12.09 10:07
北, 장성택 모든 직무 해임…“유일영도체계 거부ㆍ 반당ㆍ월권ㆍ타락ㆍ부패”
최근 실각설이 돌았던 장성택이 ‘반당반혁명적 종파행위자’로 낙인찍혀 모든 직위에서 해임됐다. 특히 북한은 장성택의 죄목으로 ▷유일 영도체계 도전 ▷월권행위 ▷분파주의 ▷반혁명 ▷명령불복종 및 조직 약화 획책 ▷경제사업 파탄 ▷외화 낭비 및 공금횡령 ▷부정부패 ▷사상 오염 등 9개를 적용했다. 이에따라 김정...
2013.12.09 10:06
‘고령 소비자 피해 상담’ 4년새 23배 폭증 … “법령 개정해 구제해야”
급격한 고령화 속에 노인들을 겨냥한 사기 등의 범죄가 늘고 있지만, 적절한 피해구제방안이 미흡해 법령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국회에서 나왔다.국회 입법조사처는 지난 6일 발간한 ‘고령 소비자 허위ㆍ과장 광고 피해구제방안 검토’ 보고서에서 “고령소비자는 신체적 노쇠 등으로 인해 일반소비자들에 비해 상대적...
2013.12.09 10:06
20081
20082
20083
20084
20085
20086
20087
20088
20089
20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집 서로 짓겠다고 난리치더니…피 터지는 수주전 사라졌다[부동산360]
올해 서울에서 소위 ‘한강벨트 라인’ 정비사업장들이 줄줄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지만, 과거와 같은 출혈 경쟁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에서도 1개 건설사만 단독 참여하거나, 극히 일부 사업장에서만 일대일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이란 전망이다. 29일 정비업계 따르면 최근 한남5구역 조합은 건설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해당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준비 중인데, 이에 앞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보통 사전 설명회 격 행사에는 10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