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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경영]행복나눔기금 조성…아동·청소년 교육 후원
SK하이닉스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밀착’과 ‘자발적’이라는 두 단어로 요약된다. SK하이닉스는 자사의 사업장이 위치한 경기도 이천과 충청북도 청주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스스로 조성한 ‘행복나눔기금’을 통해 아동의 꿈을 키워주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SK하이닉스의 ‘나눔의 원천’이 되는 행복...
2015.03.31 11:24
[사회공헌 경영]청년 사회적 기업가 선정…창업자금 지원
SK 최태원 회장의 사재로 출연된 창업자금이 최근 사회적기업 5곳에 첫 수혈됐다. 지난해 사재 100억원으로 만든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가 청년 사회적기업가 5명을 첫 투자대상으로 선정한 것.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는 사회적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는 시드머니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다.SK의 사회공...
2015.03.31 11:22
[사회공헌 경영]쪽방촌에 보온용품·생활환경 개선‘나눔실천’
에쓰오일 직원들은 3월 3일 영등포 쪽방촌을 찾았다. 지난 설을 앞두고 함께 떡국을 나눴던 곳이다. 직원들은 불과 보름 만에 다시 찾아 1500만원 상당의 난방매트 300여개 등 보온용품을 전달했다. 에쓰오일 임직원 사회봉사단의 쪽방촌 봉사는 한국 이름인 ‘나세일’로 더욱 유명한 나세르 알 마하셔 최고경영자(CEO)의 ...
2015.03.31 11:20
[사회공헌 경영-삼성] 인재 육성·사회현안 해결…‘양대 축’ 역량 집중
삼성전자는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도 발전할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1995년 국내기업 최초로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을 창단하고 사회공헌 사업을 ‘미래인재 육성’과 ‘사회현안 해결’을 2개의 축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4년에는 나눔경영 확대를 선포하고, 본사에 전담조직인...
2015.03.31 11:19
[사회공헌 경영-LG화학] ‘솔루션 파트너’ 기치…과학 청소년 키운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지구를 살리는 화분’, 오염된 물이 정화되는 과정을 직접 설계해보는 ‘마이크로 정수기’, 미래산업의 트렌드로 주목받는 3D프린터 활용에 이어 화학원리를 활용한 마술쇼에 이르자 실험실 곳곳에서 탄성이 쏟아져나왔다. LG화학이 2005년부터 전국 사업장 인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젊은...
2015.03.31 11:19
[사회공헌 경영]불황에도 신규 설비증설 내수회복 ‘효자노릇’
세계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수많은 기업들이 국내 투자를 취소하거나 축소했다. 조금이라도 생산비용을 줄이려는 기업들은 아예 생산기지를 해외 현지로 옮겨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이같은 국내 내수 투자 기피현상에도 불구하고 인천과 울산에 석유화학 신규설비를 증설해 내수 경기를 북돋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
2015.03.31 11:19
[사회공헌 경영-LG] 미래 위한 불황없는 투자…‘상생의 폭’ 넓혀
“국가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사랑받는 기업이 됩시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사회에 대한 우리의 책임입니다”LG그룹 구본무 회장의 올해 초 신년사의 일부다.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만 진정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의 표현이다. 구 회장은 매년 신년...
2015.03.31 11:18
[사회공헌 경영]‘과감한 투자’로 내수도 살리고…
이미 20년전 국내기업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창설, 전임직원이 국내외를 넘나들며 봉사활동을 펼치는 삼성이 대표적이다. SK는 총수인 최태원 회장이 사재를 털어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있고, 전국 각 사업장에서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연구개발(R&D) 투자확대, 창업 촉진 등을 통해 내수진작...
2015.03.31 11:18
[사회공헌 경영-LG전자] 계층·국경도 초월한 재능기부 ‘봉사의 진화’
LG전자의 ‘나눔 경영’은 단순히 소외 계층에 물품이나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재능 기부’와 ’의료 기부’로 진화하고 있다.임직원들의 전문가적 재능을 사회와 나누기 위한 제도로 ‘라이프스 굿(Life’s Good) 봉사단’이 있다. 자발적 재능 기부에 초점을 맞춘 이 프로그램은 올해도 지난 3월 중순 구미 사업...
2015.03.31 11:17
자율출퇴근제…삼성, 全그룹 확대
삼성그룹이 4월부터 자율출퇴근제를 전 계열사로 단계적으로 확대시행한다. 자율출퇴근제는 하루 최소 4시간 이상 씩, 주 40시간 내에서 근무시간을 각자가 조절하는 제도다. 삼성전자는 4월 13일 본사에서부터 자율출퇴근제를 시행한다. 삼성전자는 본사에서 자율 출퇴근제를 시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원 등 국내 사업장은...
2015.03.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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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집 막내아들(?)…‘제4인뱅’ 성공하려면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번째 인터넷전문은행 탄생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불과 1년 전만해도 굳이 ‘넷째’가 필요한지 회의적인 분위기였다. 상장 직후 한때 대형은행까지 앞서던 카카오뱅크 시가총액도 바닥을 헤맬 정도였다. 분위기를 바꾼 것은 비대면 대환대출이다. 은행시스템의 핵심은 대출이다. 가계부채가 이미 크게 불어난 마당에 신생 은행이 신규대출 고객을 유치해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규모로 성장하기 쉽지 않다. 기존 은행의 고객을 빼앗아 오는 비대면 대환대출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중은행 대비 점포와 인건비 부담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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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SOS에…LH·리츠가 부실 사업장·미분양 매입[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과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의 토지·미분양 매입 지원에 나선다.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임대리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사업장 인수를 세제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3기 신도시 일부 지구 착공을 앞당겨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공공의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높여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제고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r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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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