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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5G 가상현실로 즐긴다
KT, 시범 서비스 계획 공개내년 9월엔 네트워크 구축 매듭필드테스트 성공…2018년 2월 첫선‘싱크뷰’ 영상서비스 직접 시연 눈길‘다자간 홀로그램’기술도 첫 소개KT가 내년 9월까지 ‘평창 5G(세대) 규격’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최적화된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한다.KT는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
2016.12.13 11:27
쿠첸 IH압력밥솥 ‘미작’, ‘2016 굿 디자인’ 선정
생활가전기업 쿠첸의 IH압력밥솥 ‘명품철정 미작’ 6인용이 ‘2016 굿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됐다. ‘굿디자인(Good Design)’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 인증제도로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되는 상품에 부여하는 마크이...
2016.12.13 11:27
‘아시안 르망 시리즈’ 출전…아우디코리아, 모터스포츠 활성화 앞장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R8 LMS컵’, ‘아시안 르망 시리즈’ 등에 참가하며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아우디 코리아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급 드라이버 유경욱, 홍콩의 마치 리(Marchy Lee), 말레이시아의 알렉스 융(Alex Yoong) 등 3명의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들로 ‘팀 아우디 코리아’를 이뤄 ‘아...
2016.12.13 11:16
[헤럴드포토] “장애 아동 재활에 앞장”LG이노텍, 지원협약 체결
LG이노텍이 12일 연세의료원과 ‘장애 아동 청소년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 장애 아동 청소년의 진료, 수술, 재활치료를 돕는다. 김동의 LG이노텍 노조위원장(사진 오른쪽)과 윤도흠 연세의료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6.12.13 11:16
접히고 말리는 ‘플렉서블’OLED…디스플레이 ‘대세’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HS 보고서내년 OLED 패널 100만대 돌파성능·디자인 한계 돌파구로 각광삼성·LG디스플레이 신공장 가동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이 급성장한다. 내년에만 139만장이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된다. 전체 디스플레이 시장의 3.8%에 해당하는 규모다. 최고급 디스플레이로 국내 업체...
2016.12.13 11:15
“월드타워점에 5년간 2조3000억”…롯데면세점 ‘통큰 투자’ 약속
롯데면세점이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통큰 투자’를 약속했다. 오는 2017년부터 5년간 2조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오고ㆍ즐기고ㆍ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나간다는 방침이다.롯데면세점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향후 5년간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강남권 관광인프라 구축, 중소 협력업체 지원 ...
2016.12.13 11:15
박태준 회장 5주기 추모식, 권오준 회장 "어려운 때, 고인 업적 기려야"
“포스코를 이끈 초기 멤버들이 여기 다 모였구만. 그 당시 대단했는데, 이제 좀 포스코가 나아지려나”(포스코 전직 임원)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5주기 추모식이 13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렸다. [사진=조민선 기자/bonjod@heraldcorp.com]이날 추모식에는 포스코 권오준 회장을 비롯해 황은연 사장...
2016.12.13 11:14
<신상품톡톡> 리스톤, 6mm 스톤 매트리스 출시
리스톤이 6mm 두께의 돌패널을 적용한 스톤 매트리스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원석 가공 분야 세계 특허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기존 10㎜ 두께에서 4㎜를 더 줄여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온수 난방 시스템으로 10분 이내에 표면적 전체에 빠른 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일반 표준 규격에 따라 제작돼 ...
2016.12.13 11:12
[헤럴드포럼-장석인 산업연구원] 애써 가꾼 미래 성장 동력, 이제 와서 내다 버려서는 안돼
세상이 어지럽고, 모든 게 비정상이라고 한다. 할 수만 있다면 다 갈아엎고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도 한다. 그런데 문제는 나라 일은 쉽게 그럴 수 없다는 점이다. 같은 맥락에서 비록 문제는 있지만 쉽게 버릴 수 없는 일이 또 있다. 바로 다음 세대의 일자리와 삶의 터전이 될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한 투자이다. 비록 매 정...
2016.12.13 11:10
바른전자, 초소형 IT제품용 ‘반도체 패키지’ 특허 취득
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가 인쇄회로기판(PCB)을 다층으로 적층(Stacking)할 수 있는 반도체 패키지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특허의 핵심은 용적률의 최대화로, 과거 횡배열의 PCB를 종배열로 적층(Stacking)하면서 부품 실장 면적을 최소화하고 설계를 용이하게 해 원가절감 효과를 크게 높인 것이 특...
2016.12.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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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