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보스턴 다이내믹스, 새 전기 구동 방식 로봇 ‘아틀라스’ 공개
현대자동차 그룹 산하 미국 로봇 제조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는 17일(현지시간) 완전 전기식으로 구동되는 새로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했다. 새로운 아틀라스는 높은 압력을 가한 기름을 매개로 동작을 전달하는 기존의 유압 방식이 아닌 전기 구동 방식으로 설계됐다. 이와 관련 보스턴다이내믹스...
2024.04.18 08:12
“물에 빠진 이 동물, 설마?” 실화냐…어쩌다 이 지경까지 [지구, 뭐래?]
낙타가 힘겹게 물속에서 버둥거리고 있다. 결국, 목만 남기고 모두 물에 잠겼다. 한두 마리가 아니다. 낙타떼가 모두 물속에 휩쓸리고 있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 현실로 되고 있다. 사막을 거닐어야 할 낙타들이 폭우에 떠내려간다. 1년치 내릴 비가 단 하루 만에 쏟아진 두바이에서 벌어진 일이다. 낙타가 이 지경이니 사...
2024.04.17 20:51
“60만원 애플워치 샀는데, 팔찌로 써요" 생각보다 쓸모 없다?…판매 ‘확’ 줄었다
#. 직장인 박모(27) 씨는 애플워치를 팔찌로 사용하는 날도 잦다. 예상만큼 활용도가 높지 않은 데다가 하루만 충전을 잊어도 방전되기 때문이다. 박 씨는 “막상 사용해보니 시계랑 카톡 알림 외에 크게 쓸모가 있지는 않다”면서도 “다만 디자인이 예뻐서 방전된 날에도 팔찌 용도로 착용하기도 한다&rdq...
2024.04.17 19:50
“오랜만이다, 기념으로 찰칵!” 요즘 귀해진 유리병 콜라…이게 친환경이라고? [지구, 뭐래?]
“TV 광고 속 북극곰은 유리병 콜라를 마셨습니다” 환경단체들이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던 유리병을 끄집어냈다. 일회용 플라스틱 병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다. 유리병의 자리를 대체한 플라스틱 병은 한번 사용하고 나서는 버린다. 그에 비해 유리병은 잘 걷어 잘 헹구기만 하면 계속 다시 쓸 수 있다. 플라스...
2024.04.17 19:27
설마했는데…“이건 쇼크다” 발칵 뒤집힌 ‘엔터 명가’ 추락
“설마했는데, 1위→꼴찌 추락” 명량, 극한직업, 국제시장, 베테랑, 기생충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내놓았던 전통의 영화 명가 CJ ENM이 영화 배급사 순위에서 꼴찌 수준까지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압도적 1위였던 CJ ENM의 몰락으로 국내 영화 배급사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CJ ENM 안팎에서는 “설마...
2024.04.17 18:50
“이건 소름, 진짜 신기했는데” 삼성 위협한 110만원짜리…알고보니 최악?
“지금까지 리뷰한 제품 중 최악” 인공지능(AI) 웨어러블 기기 ‘AI 핀’에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약 110만원(799달러)에 매달 구독료도 내야 하지만, AI 기능과 하드웨어 모두 아쉽다는 지적이다. 17일 외신과 해외 테크 유튜버 사이에서 휴메인의 AI 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AI ...
2024.04.17 17:50
“韓 R&D 패러독스 탈출?” 국가연구개발투자 효율성 제고 필수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은 오는 24일 ‘새로운 도약을 위한 국가R&D 회고와 전망’이란 주제로 ‘제457회 STEPI 과학기술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코리아 R&D 패러독스’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것에 대해, 다각적 측면으로 검토하고 나아가 국가 R&a...
2024.04.17 17:45
고려아연, 전구체 연내 양산 카운트다운…“세계 최초 혁신 공정 적용, 이차전지 소재 사업 속도”
고려아연은 이차전지 소재사업 핵심 계열사 가운데 하나인 한국전구체주식회사의 전구체 생산공장이 최근 본격적인 시험 가동에 돌입,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2년 8월 조인트벤처(JV) 한국전구체주식회사(KPC, 이하 한국전구체)를 설립한 고려아연과 LG화학은 총 2000억원을 ...
2024.04.17 17:12
폴스타, 車 1대당 온실가스 배출량 전년 대비 9% 줄어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전년 대비 판매된 차량 1대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9% 줄이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폴스타가 이날 발표한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에 따르면 폴스타는 ▷기후에 미치는 영향이 낮은 재료 사용 ▷차량 및 배터리 생산 시 재생 가능한 전기 사용 ▷사용 단계에...
2024.04.17 17:12
“여행 선물로 딱이었는데” 유명한 이 커피, 이젠 귀해서 못살 판? [지구, 뭐래?]
“구수하고 텁텁한 맛, 베트남 커피 좋아했는데…” 가성비에 개성있는 맛으로 베트남 여행 단골 선물이던 베트남 커피 G7.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믹스커피 다섯 손가락 안에 들던 이 커피가 귀한 몸이 될 전망이다. 베트남 커피가 최근 연일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어서다. 이같은 역대급 가격은 유례...
2024.04.17 16:5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93대 1 청약 경쟁률 뚫었는데 ‘계약 포기’…‘미니 둔촌주공’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 3월 일반 분양으로 공급됐던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 이른바 ‘미니 둔촌주공’으로 불리며 1순위 청약에서 93.06 대 1 경쟁률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했지만, 계약 포기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재분양에 나섰다. 시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분양가로 가격 매력이 크지 않은데다 잔금 납부 일정까지 촉박해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둔촌포레는 전체 일반분양(74가구)의 18.91%인 14가구가 미계약돼 오는 22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