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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선진뷰티사이언스, 지난해 영업익 39억…전년비 9% ↑
[헤럴드경제=증권부]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억7383만원으로 전년대비 9%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5억3638만원으로 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8억9362만원으로 3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6 15:09
신한금투, 코스피 하락시 ETF 분할매수 랩 출시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종합주가지수(KOSPI) 하락 시 이를 추종하는 ETF를 분할 매수하는 ‘신한명품분할매수형 랩’(국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명품분할매수형 랩’은 종합주가지수가 기준선 이하(2850 포인트)에서 전일 대비 하락 시 이를 추종하는 지수 ETF를 총 10회...
2022.02.16 14:59
에이텍티앤, 지난해 영업익 61억…전년비 28.3% ↑
[헤럴드경제=증권부] 에이텍티앤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0억8964만원으로 전년대비 28.3%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14억5395만원으로 1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1억382만원으로 3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6 14:57
쌍용건설 올해 수도권 중심 14개단지 8079가구 분양
쌍용건설은 올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광역시 중심으로 14개 단지에서 약 8100가구를 ‘더 플래티넘’ 브랜드로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공급 계획 물량의 약 60%인 4829가구는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그 밖에 대전, 부산, 울산 등 주요 광역시에 공급될 2739가구를 더하면 올해 분양 물량의 94%가...
2022.02.16 14:56
코오롱FnC 시리즈, 온라인 전용 ‘시리즈 블루’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시리즈’가 온라인 전용 라인인 ‘시리즈 블루(Series Bleu)’를 출시한다고 16일 전했다. 블루(bleu)는 푸름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자신감을 상징하는 블루컬러처럼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며, 한국 남성 패션시장을 선도해 온 시리즈의 플랜...
2022.02.16 14:55
유한양행, 보통주 400원·우선주 41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유한양행은 보통주 1주당 400원, 우선주 1주당 41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0.61%, 우선주 0.67%이며 배당금총액은 260억7962만원이다.
2022.02.16 14:54
유한양행, 지난해 매출액 1조6878억…전년비 4.2% ↑
[헤럴드경제=증권부] 유한양행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6878억1032만원으로 전년대비 4.2%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85억9612만원으로 4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991억2668만원으로 47.9%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6 14:53
피엔티, 지난해 영업익 560억…전년비 1.2% ↑
[헤럴드경제=증권부] 피엔티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0억824만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77억2840만원으로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25억719만원으로 52.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6 14:46
테스, SK하이닉스와 201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테스는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0억8400만원으로 이는 2020년 매출 대비 8.1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6월 15일까지다.
2022.02.16 14:43
지아이텍, 500원→100원 주식분할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지아이텍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총수는 분할전 787만1428주에서 분할후 3935만7140주로 늘어나게 된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4월 5일이다.
2022.02.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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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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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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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