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복지부, 심뇌혈관질환 정책 골든타임 중증·응급치료 중심으로 강화
정부가 심뇌혈관질환관리 정책을 예방·관리 중심에서 중증·응급치료 중심으로 강화한다. 1차 예방은 선행 질환별 접근에서 환자 중심의 통합적 접근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5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제2차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2023∼2027)' 공청회에서 이같은 ...
2023.07.05 10:11
"이혼 안했고, 안 죽었습니다"…판치는 '가짜'에 멍드는 댓글창 [악성댓글 이대로 괜찮습니까]
#. 올해 초 한 중년 배우 A씨는 한 유튜브 채널에서 ‘82세 배우 A씨. 투병 숨기고 촬영 강행하다 끝내 안타까운 일생’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오자 스스로 “살아있다”고 해명하며 “가짜뉴스 때문에 내가 피해를 봤다”고 호소했다. #.지난해 ‘배우 B씨, 심장마비로 별세&hell...
2023.07.05 10:06
하반기 바뀌는 세법 조항은…콘텐츠산업 지원·결혼자금 세액공제 수준은 “검토중”
정부가 발표한 올해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는 세법 등 법률 개정이 반드시 수반돼야 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이에 따라 일선 현장에서 실제 적용하기까지는 국회 개정절차 등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책 시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회 협조와 정부의 발빠른 집행이 필요한 대목이다. 정부가 4일 발표한 &...
2023.07.05 10:05
"신고해! 벌금 낼게" 악플 솜방망이 처벌 언제까지? [악성댓글 이대로 괜찮습니까]
악성 허위 정보 또는 미확인 정보를 담은 비방성 댓글을 작성·유포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개인과 기업의 정신적 경제적 피해는 물론 일부 피해자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만큼 부작용이 심각하지만, 정작 규제와 처벌은 턱없이 약하다는 지적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패스트푸드...
2023.07.05 10:05
한국딜로이트그룹, '지속가능공시' 기업 대응 방안 제시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이 국제회계기준(IFRS)의 지속가능성 공시(IFRS S1, S2) 최종본을 분석하고 국내 기업의 대응방안을 설명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7월 26일 개최되는 웨비나에 IFRS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한국 위원인 백태영 교수가 초빙됐다. 허규만 파트너(ESG 공시...
2023.07.05 10:02
“자식 물려주면 그땐 오를까요?”…셀트리온 서정진, ‘500억 자사주 매입’ 승부수 통할까 [투자360]
셀트리온이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로 매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5일 코스피 시장에서 셀트리온 주가가 상승 중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1.40% 상승한 1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개장 직후 앞날보다 2.74% 높은 15만4000원까지 뛰기도 했다. 셀트리온...
2023.07.05 10:02
성장률 전망 1.6%→1.4%…추경 없이 정책금융 등 15조+α 투입
정부가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6%에서 1.4%로 하향 조정했다. 상반기 수출 부진이 예상보다 심각한 반면 중국 리오프닝 효과는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만,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가 되살아나 하반기 성장률은 1%대 후반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봤다. 성장률 자체는 낮췄지만, 경기 흐름적으로는 ‘상저...
2023.07.05 10:01
“1초에 4.6명 찾는다”…35살된 이곳, ‘1조원 버거집’ 역사를 쓰다
“1988년만 해도 한국맥도날드는 하루 3000명의 고객이 찾는, 연매출 17억원의 기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매일 40만명이 찾는 연매출 1조원의 기업이 됐습니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가 5일 한국맥도날드의 지난 35년의 의미와 미래 전략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단순 계산하...
2023.07.05 10:01
가족돌봄청년·혼자사는 중장년에 '월 72시간' 돌봄·가사서비스 제공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손길’이 필요한 중장년과, 홀로된 노부모 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에게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가 중장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윤석열 정부가 처음이다. 보건복지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2023.07.05 10:01
지주회장 부른 금융위·금감원 “은행업 실효성있는 경쟁 도입 ”
금융당국 두 수장이 금융지주 회장단들을 소집한 자리에서 “은행업에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경쟁을 도입할 것”이라며 “과감한 혁신과 경쟁 없이는 중장기적으로 생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과 비장한 각오로 개선과제 이행에 동참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5일...
2023.07.05 10:01
3771
3772
3773
3774
3775
3776
3777
3778
3779
37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