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신세계百, 미국 삭스핍스애비뉴와 손잡았다
신세계백화점이 미국 최고 백화점인 ‘삭스핍스애비뉴(Saks Fifth Avenue)’와 손잡았다.신세계백화점은 13일 미국 최고 백화점인 삭스핍스애비뉴와 VIP 고객 프로그램 교류를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삭스핍스애비뉴는 1900년대 초반에 설립돼 미국 내 39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명품과 고품격 패션을 지향하는 럭...
2015.04.13 07:25
고객의 수익을 중심에 둔 하나대투증권의 ‘하나GTAA지수 상품’
글로벌 자산 롱-숏 전략 지수를 개발해 절대수익 추구원금에 최소수익까지 보장하며 조기상환 조건도 갖춘 상품 초저금리 시대의 재테크 수단으로 고객의 수익을 중심에 둔 하나대투증권의 ‘GTAA지수’ 연계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된 ‘GTAA지수’ 연계 상품은 올해 들어서만 1200억원이 판매됐고 2...
2015.04.13 07:14
동양건설산업 4년만에 법정관리 졸업…신규 수주 총력전
동양건설산업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졸업했다. 지난 2011년 4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지 4년만이다. 동양건설산업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10일 법정관리 종결을 선언했다”며 “앞으로 특화된 신규 단지를 선보이며 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파라곤’ 명성 재건에도 시동을 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2011...
2015.04.13 07:14
복지부, 지자체 복지사업 1만개 전수조사…지자체와 갈등 우려
정부가 전국 시군구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펼치는 1만여개 복지사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중앙정부의 복지사업과 중복되거나 다른 지자체와 형평성이 어긋날 경우 정비하거나 조정을 권고하는 등 복지효율화에 본격 나섰다.하지만 중앙정부가 지자체의 복지사업을 정비하도록 강제할 법적 근거가 없어 지자체와의 갈등이...
2015.04.13 06:56
복지부, 지자체 사회보장 사업 1만개 전수조사
정부가 1만여개에 달하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복지 사업 전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중이다. 불균형이나 중복 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 차원에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일부터 전국 전체 시군구의 사회보장 사업을 전수조사하고 있다며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을 따지고 중앙행정기관 유사 사업과의 중복성을 살펴볼 것이...
2015.04.13 06:47
우리 국민 육식 1인당 연간 43㎏ 섭취…30년 새 4배
우리 국민의 육식섭취가 30여년 사이 4배 가까이 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농림축산식품부의 ‘2014 농림수산식품 주요통계’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합친 1인당 평균 육류 소비량은 42.7㎏였다. 한 사람이 하루에 약 117g을 먹은 셈이다.고기 종류별 연간 1인당 소비량은 ‘국민 고기’ 삼겹살을...
2015.04.13 06:37
롯데百, 스마트픽 서비스 30개점 점포로 확대
롯데백화점은 13일부터 스마트픽 서비스를 전국 30개 점포로 확대한다고 이날 밝혔다.확대 이후에는 기존 8개 점포에서 노원점, 수원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제외한 모든 백화점 점포에서 엘롯데 또는 롯데닷컴을 통해 스마트픽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롯데백화점은 스마트픽 서비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상품 품목...
2015.04.13 06:33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집무실 롯데월드타워로 이전키로
롯데는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정책본부를 잠실의 롯데월드타워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격호 총괄회장과 신동빈 회장의 집무실도 함께 이전한다. 시기는 2016년 말 롯데월드타워 완공 이후가 될 예정이다.이미 잠실 일대에는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칠성음료 등이 본사를 두고 있으며 롯데슈...
2015.04.13 06:32
싱글족 증가에 모바일쇼핑 소포장 신선식품 떴다
소비재 시장의 트렌드 키워드는 ‘싱글족’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4가구 중 1가구는 1인 가구이다. 결혼이 늦어지고 젊은층의 주거 독립이 증가하면서 싱글족이 크게 늘었다. 밤낮 없이 일할 세대인 싱글족의 생활 패턴상 싱글족의 소비 채널은 온라인 구매 비중이 높다. 업계에서도 싱글족을 타겟으로 소포장 ...
2015.04.13 06:28
“연2%대 최저금리로 낮추세요”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인기
4월에도 여전히 시중은행들이 금리우대특별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만약,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이나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하반기에 가산금리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기 전에 이런 시중은행의 상반기 특판금리대출을 놓치지 말아야...
2015.04.13 01:01
36061
36062
36063
36064
36065
36066
36067
36068
36069
360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서울 주택 매매량, 8개월 만에 감소했다…악성 미분양 1.6만가구 [부동산360]
‘악성 미분양’이라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규모가 1만6000가구를 넘어서며 3년 1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몇 달 동안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 주택 매매량은 8월 들어 주춤한 양상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7550가구로 전월보다 5.9%(4272가구) 줄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시장 반등세가 이어지며 미분양 규모가 7∼8월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 미분양이 1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