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버핏의 포스코 지분매각, 후진적 지배구조 탓 크다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포스코 지분을 전량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해 4월부터 6월 사이 보유하고 있던 포스코 지분 4.6%(394만7555주)를 모두 팔아치웠다고 한다. 이 회사가 포스코에 처음 투자한 것은 2007년이다. ‘가치투자’와 ‘장기투자’라는 버핏의 철학...
2015.04.01 11:05
[헤럴드 포럼-정태인]알고 보면 가까운 나라, 투르크메니스탄
유라시아 내륙 카스피해 동안(東岸)에 카라쿰 사막이 있고, 우즈베키스탄과 더불어 투르크메니스탄은 사막의 일부인 49만㎡를 점령하고 있다. ‘투르크멘’은 종족 이름이고 ‘스탄’은 땅을 뜻한다. 소유 의미의 조사 ‘이’가 중간에 삽입돼 ‘투르크메니스탄’이라 불린다. 투르크멘은 투르크계의 일파인 오구스족의 한 ...
2015.03.31 11:01
[사설]안전의식 생활화돼야 마스터플랜도 유효
정부가 세월호 참사 10개월만에 안전혁신 마스터 플랜과 로드 맵을 내놨다. 육상 30분, 해상 1시간 이내 구난체계를 갖춘다는 것이 핵심이다. 또 시도지사에게 재난선포권을 부여해 인력과 장비 동원 등 현장 대응을 신속하게 하고 안전 교과목을 신설해 교육을 상시화하는 내용도 들어있다. 이를 위해 향후 5년 동안 30조원...
2015.03.31 11:01
[사설]KF-X, 시간·돈 더 들더라도 핵심기술 가져와야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 사업이 첫 발을 내디뎠다. 방위산업청은 KF-X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우리 공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입한 지 40년이 다 돼가는 낡은 F-4와 F-5 전투기 120대를 최신형 주력인 KF-16 전투기보다 성능이 우수한 기종으로 모두 대체하게 된다...
2015.03.31 11:01
<쉼표> 난리벚꽃장
“벚꽃장 가자 벚꽃장 가자 난리벚꽃이네”‘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라는 진해 벚꽃은 어머니 세대들에게도 인기였다. 여인들은 진해의 난리 벚꽃장을 보려고 4월이 오면 마음이 들떠 이렇게 노래를 불렀다. 진해 벚꽃은 일본의 강제 합병후 진해에 군항을 만들면서 군대 정원목으로, 도시미화용으로 심기 시작했다....
2015.03.31 07:55
[헤럴드 포럼-박승두]최저임금은 다다익선인가?
최근 최저임금에 관한 논의가 활발하다. 최저임금을 큰 폭으로 올려야 한다는 주장과 현 상황에서는 무리라는 견해가 있다. 그럼, 여기서 최저임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다다익선인가 하는 문제가 제기된다. 최저임금제의 본질부터 하나하나 짚어보자.첫째, 최저임금제는 왜 필요한가? 크게 보면 근로계약도 사용자와 노...
2015.03.30 11:08
[쉼표]성장의 한계
세계적 싱크탱크인 로마클럽이 ‘성장의 한계(The Limits to Growth)’라는 보고서를 발간한 것은 50여년 전인 1972년이었다. 당시 환경오염과 화석연료의 고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자 전문가들이 세계인구와 자원고갈, 환경오염, 산업생산 및 서비스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컴퓨터 시물레이션을 진행했다. 보고서는 당시의...
2015.03.30 11:08
[사설]안심대출 확대 긍정적, 형평성 논란 최소화는 과제
금융위원회는 안심전환대출 한도를 20조원 더 늘려 내달 3일까지 연장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1차때 20조원을 합하면 안심대출 규모는 총 40조원에 이른다. 이번에도 변동금리 또는 이자만 갚고 있는 은행 대출이 대상이다. 1차와 마찬가지로 2금융권과 기존 고정 금리 대출자는 연장 판매에서 제외된다. 다만 선착순이었던 ...
2015.03.30 11:08
[월요광장-배기표]AIIB 성공의 요건
필자는 최근 캄보디아,미안마 등 제3세계의 사회인프라 개발과 관련하여 모니터링을 할 기회가 있었다. 피부로 다가온 가장 큰 느낌은 아시아개발은행(ADB)을 통한 자금조달이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는 것이었다. 자금조달의 규모와 전문인력이 부족한 동시에 투자심사의 진입장벽이 매우 높으며 심사후 진행속도 역시 시장...
2015.03.30 11:08
[사설]연금개혁 대타협, 공무원 설득 이번이 마지막돼야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국민대타협기구가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다. 여야는 30일 원내대표 협의를 거쳐 실무기구를 새로 만들어 쟁점사항에 대한 추가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대타협기구는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고통분담에는 인식을 같이 했지만 절대적인 시간부족으로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고 했지만 지금...
2015.03.30 11:08
931
932
933
934
935
936
937
938
939
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93대 1 청약 경쟁률 뚫었는데 ‘계약 포기’…‘미니 둔촌주공’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 3월 일반 분양으로 공급됐던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 이른바 ‘미니 둔촌주공’으로 불리며 1순위 청약에서 93.06 대 1 경쟁률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했지만, 계약 포기자가 다수 발생하면서 재분양에 나섰다. 시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분양가로 가격 매력이 크지 않은데다 잔금 납부 일정까지 촉박해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더샵 둔촌포레는 전체 일반분양(74가구)의 18.91%인 14가구가 미계약돼 오는 22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