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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골드메달리스트 이적 후 첫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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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10년 만에 키이스트를 떠나 사촌형 이로베(이사랑) 감독과 손잡은 배우 김수현이 차기작 행보에 나선다.

김수현은 tvN 새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복귀를 타진했다.

앞서 이로베 감독과 영화 '극한직업'의 기획자 김미혜 프로듀서가 창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적 후 첫 작품인 셈이다.

2007년 MBC TV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명실상부한 한류스타로 꼽힌다. 그는 드라마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을 통해 최고의 배우로 거듭났다.

군 제대 후 드라마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에 깜짝 출연한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낳으며 여전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특히 김수현 인스타그램에는 ‘골드메달리스트’ 외 게시물이 없지만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팔로워 수를 증가시키고 있다.

한편 골드메달리스트는 배우 서예지, 김새론을 영입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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