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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 주’ 내년 1월 개봉 확정, 이성민표 코미디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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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미스터 주' 포스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수정 기자] 배우 이성민이 ‘미스터 주’로 내년 관객들을 찾아간다.

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11일 ‘미스터 주’의 개봉일을 내년 1월로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스터 주’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 분)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리틀빅픽처스에 따르면 ‘미스터 주’는 기발한 발상을 바탕으로, 동물과 소통하며 도심 속에서 팀플레이를 펼친다는 신선한 스토리를 접목시킨 영화다.

이성민은 어느 날 갑자기 동물 대화 능력이 생긴 태주로 분해 20년 만에 처음으로 개와 파트너 호흡을 맞추며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김서형은 카리스마와 허당미를 뽐내는 민 국장 역을 맡았으며, 배정남이 국가정보국 요원 만식으로 변신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미디 연기를 펼친다. 주태주의 든든한 콤비이자 군견 알리의 목소리는 신하균이 맡았다.

포스터에는 언제라도 충동할 수 있게 만반의 자세를 갖춘 주태주와 알리의 모습을 통해 그들의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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