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온라인쇼핑 시장이 빅스마일데이, 십일절 등의 이벤트로 소비자 마음을 잡고 있다.

11일 옥션의 '빅스마일데이'와 11번가의 '십일절 110원 품절대란' 이벤트 역시 소비심리 공략에 돌입했다.먼저 옥션이 빅스마일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G마켓, G9과 함께 진행하는 해당 이벤트는 지난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4일 동안 이어진다. 이 기간동안 전 회원에 15% 할인쿠폰이 지급되고, 스마일클럽 회원의 경우 20% 할인쿠폰이 주어진다.'빅스마일데이'와 맞물려 진행되는 11번가의 '십일절 110원 품절대란' 프로모션은 11일 하루 특정 상품을 대폭 할인하고 있다. 이날 하루 간 맥도날드와 빽다방 등 브랜드 일부 메뉴가 90% 가량 할인된 110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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