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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보미 대표, 구혜선 영입 전 '백수 프로젝트'…"유튜브 채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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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백수일기'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문보미 HB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구혜선의 날선 발언의 표적이 됐다. 두 사람의 관계는 소속사 계약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월 21일 일간스포츠는 문보미 대표와의 인터뷰 기사에서 그와 구혜선이 함께 작업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 인터뷰에서 문보미는 "소속 배우도 아니었던 구혜선과 식사하다가 함께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배우들이 촬영할 때만 바쁘지 평소에는 백수다"라고 설명했다. 관련해 구혜선을 중심으로 한 '백수일기' 영상 제작 방침을 밝혔다.

이후 구혜선은 문보미 대표의 제안으로 유튜브 채널 '치비티비' 내 '백수일기' 영상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해당 영상은 올해 2월 12일부터 3월 19일까지 총 7회차로 업데이트됐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18일 SNS 게시글로 남편 안재현과의 이혼 가능성을 밝혔다. 그는 소속사가 밝힌 협의이혼 소식에 "사인하고 합의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맞섰다. 그러면서 "문보미 대표와 안재현이 카톡으로 나를 욕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남겼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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