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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현 입증한 톱스타의 가치…아이웨어 1일 한 매장서만 수억 매출, 전지현 효과 4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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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전지현이 뜸한 활동과 출산 속에서도 명불허전 톱스타로서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기 관리, 그리고 그의 네임밸류 덕이다.

전지현은 10일, 업체 론칭 초기부터 애용하고 모델로 서오기도 했던 아이웨어 브랜드 행사에 참여했다. 톱스타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행사장을 장악한 그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퍼펙트한 몸매를 자랑하는 동시에 카리스마 넘치는 자세로 대중을 감탄하게 했다.

이날 전지현이 참여한 아이웨어 브랜드의 승승장구도 전지현이란 스타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전지현 덕분에 중화권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 때문.

전지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역할을 맡았을 당시 이 브랜드 제품을 애용했고 이 덕에 해당 업체는 국내를 넘어 중화권을 강타하는 인기를 누렸다. 주목할 점은 그 인기가 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단하다는 것이다. 공항을 비롯해 시내 면세점에서 긴 줄이 서 있는 매장은 이 브랜드인 경우가 많다. 면세점에서도 대단한 인기라고 말할 정도. 모 면세점 선글라스 매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 브랜드는 전지현 덕에 국외 여행자들에 유명해졌고, 하루 수억대 매출을 올린다.

결과적으로 전지현은 작품 활동이 뜸한 상황에서도 톱스타로서 자신의 가치 뿐 아니라 자신이 인연을 맺었던 브랜드 위상까지 드높인 셈이다. 이날 보여준 몸매나 독보적 분위기를 차치하고라도 전지현이 왜 톱스타인지를 알게 해주는 지점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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