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모델 진아름이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그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진아름은 현재 배우 남궁민과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2015년 남궁민이 연출을 맡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배우로 출연해 남궁민과 연인으로 발전, 2016년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진아름은 2017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궁민과) 잘 만나고 있다”며 “연예인 같지 않은 진중하고 따뜻한 모습에 끌렸다”고 연인 남궁민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 곳을 채울 수 있는 존재”라며 “배울 게 많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보답하듯 남궁민은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김과장'으로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하자 연인 진아름을 언급했다. 그는 "(진)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며 애정어린 감사인사를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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