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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르나르베르베르 "프랑스 요리보다 한국 요리가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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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미쓰 코리아' 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베르베르가 '미쓰코리아'에 출연해 "프랑스 요리보다 한국 요리를 더 좋아한다"라고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미쓰 코리아'에서는 베르나르베르베르가 출연했다. 이날 신현준, 한고은, 박나래 등 멤버들은 냉장고 속 아티초크, 파스닙 등으로 음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마침내 아니초코 두부조림, 파스닙 양념구이, 감자전, 무 전 등을 만들어냈다. 유럽 재료들을 이용해 한식을 만든 것이다.

베르나르베르베르는 "평소 프랑스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 제2의 조국인 한국의 모든 것을 선호한다. 나는 채식주의자다. 건강한 한식도 좋다. 나는 채식주의자다"라고 밝혔다.

한편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대표작 ‘개미’는 한국에서 900만 부 이상 판매됐다. 또한 10년간 국내 소설 판매 1위를 기록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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