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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병서, 초등생이 ‘돈벌이’까지? 어린 시절부터 보였던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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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개그맨 최병서 특유의 개인기가 화제를 모았다.

최병서는 19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다른 끼를 대방출했다. 유명 가수의 목소리와 제스처를 그대로 표현해내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개인기로 재계 인사와도 인연이 있다는 최병서다. 최병서는 어린 시절부터 그 끼를 동네방네 뿌리고 다닌 일화로 유명하다.

KBS2 '여유만만'에 출연했을 당시 최병서는 어린 시절을 회상하면서 "우리 집안이 아들만 5형제다. 난 넷째인데 어머니가 계모임에 나가면 '병서네'로 불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병서는 "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돈벌이를 했다. 아랫마을, 윗마을 돌아다니며 '최병서 리사이틀'이라는 공연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병서는 "서영춘 성대모사 등을 하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돈도 몇 십 원씩 줬다. 그때부터 부모님이 날 높이 평가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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