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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 항공권, ‘No Show’→수수료 폭탄...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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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웨이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티웨이의 할인 운임을 구매할 시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티웨이 항공은 18일부터 일주일 동안 국내선, 국제선 일부 노선에 대한 할인 운임을 제공한다. 파격적인 운임에 네티즌은 급히 여행계획을 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주의할 점도 있다. 티웨이 할인 운임의 경우 항공권 환불 및 여정 변경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환불 및 여정 변경 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티웨이 항공권 구매 시 예약 변경 및 환불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 편도총액 운임은 예매시점 환율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으며, 영업 정책에 따라 노선 별 탑승기간 중 해당 특가운임이 적용되지 않는 일자도 발생될 수 있다.

특히 티웨이의 국제선 항공권 예약 후 출발 전 예약취소 없이 탑승하지 않은 승객에 대하여 국제선 운임 항공권 규정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No Show’ 수수료 안내를 반드시 확인하시고 예매해야 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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