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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매리, 행복했던 한국 생활 망가뜨린 계기는? 여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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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풍문쇼'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방송인 이매리의 근황이 전해지면서 그의 안타까운 사연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매리는 지난 25일(한국시간) 한국과 카타르의 경기가 열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 카타르 국기를 두르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이매리는 카타르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던 것이다. 한국에서 상처를 받은 그녀에게 새로운 힘을 준 곳이 바로 카타르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국 활동 당시 상처를 받기 전까지만 해도 이매리는 평범한 삶을 살았다. 한 방송에서는 한국외대 재학시절 ‘외대 퀸카’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이매리의 대학 선배는 “이매리를 따라다니는 남자들이 나한테까지 꽃다발과 쪽지를 전해주라고 부탁하는 일이 부지기수였다”며 “그 중에는 이름을 대면 알만한 재벌가의 아들도 포함돼 있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매리는 “따라다니는 남자들에 비해 연애하는 방법을 잘 몰라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 해 봤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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