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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 '한끼줍쇼'서 자랑한 짭짤한 수익… 강남 호텔급 럭셔리 하우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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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에 출연한 그레이, 과거 공개한 럭셔리 하우스(사진=KBS2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래퍼 겸 음악 프로듀서 그레이가 '한끼줍쇼'에서 저작권 수익을 자랑했다.

그레이는 지난 23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서 빈털털이로 시작해 짭짤한 저작권료를 얻기까지의 과정을 짤막하게 들려줬다.

그레이는 '한끼줍쇼'에서 과거 집과 작업실을 따로 얻는 것이 부담스러워 옥탑방에 둥지를 틀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그레이는 이제 호텔급 시설을 자랑하는 럭셔리 하우스에서 지내고 있다. 지난해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공개된 그레이의 자택에 동료들은 "호텔 같다"고 부러워 했던 바다. 당시 그레이는 "예전 집과 비교해 2배 이상 크다"고 자랑했다.

이에 그레이의 '짭짤한' 저작권료 수익이 어느 정도인지 관심이 쏠린다. 그레이는 구체적인 수치는 밝히지 않았으나,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음원차트 100위권 내 10곡이 자신의 곡이라면서 "매달 23일만 되면 굉장히 행복하다"고 했다. 23일은 당시 그레이의 저작권료 정산일이었다.

그레이는 이어 번 돈의 8할을 저축한다며,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모친에게 차를 선물했다고도 했다. 또 나머지 돈으로는 옷과 신발 등 스타일링에 지출한다는 그레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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