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스오피스] ‘말모이’ 일주일째 1위…150만 돌파 눈앞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말모이’가 개봉 후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5일 영화 ‘말모이’가 11만 188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40만 9430명.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2위는 ‘내안의 그놈’으로 9만 2669명을 동원했다. 3위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는 3만 6339명, 4위 ‘아쿠아맨’은 2만 1064명, 5위 ‘보헤미안 랩소디’는 1만 3438명의 관객을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