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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득점 무실점"…對 필리핀 한국 '파죽지세'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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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한국 대표팀의 필리핀전 8경기 연속 무실점에 청신호가 켜졌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아시안컵 첫 경기에 나선다. 한국이 이날 필리핀을 상대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국은 필리핀과 맞서 통산 36득점을 기록하며 단 1골도 내주지 않았고, 역대 전적에서도 7전 전승으로 앞서 있다. 특히 한국은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조현우가 골문을 지킬 전망이어서 승산이 높은 상황.

한편 한국은 '캡틴' 손흥민이 빠진 상황에서 황의조, 지동원 등이 공격 선봉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부상으로 빠진 나상호의 대체 자원으로는 이승우가 나서게 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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