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국정원 직원의 마지막, 소속부터 메시지도 알 길이 없다?
-국정원 직원의 최후
-국정원 직원, 가족 신고 후 9시간


이미지중앙

국정원 직원(사진=tv조선 뉴스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국정원 직원 사망 사건에 대한 공분이 커졌다.

40대 남성이 차안에서 생을 마감했다.

경찰은 6일 새벽, A씨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았다. 가족들은 새벽에 사라진 A씨를 찾아 신고를 했던 것. 그리고 대낮인 13시경에 공터에 세워진 차안에서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이 그를 확인했을 당시 숨은 거둔 상태였다.

인화물질을 피운 흔적을 보였고 가족에게 사과를 담은 유서도 남겼다. 국정원 직원이라는 사실만 확인했을 뿐이다. 국정원법상 A씨의 소속은 확인하기 힘든 상황이다.

경찰은 유서에 대해 함구했다. 다만 그가 남긴 글이 업무와 연관되어 있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좀 더 면밀한 수사 결과를 위해 부검도 진행된다고 전해졌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