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요명명이 지난 5일 팬들의 생일 축하 응원에 감격했다.

최근 중국 프로그램 ‘아이돌 프로듀서’의 촬영 중이었던 요명명은 5일 22살 생일을 맞아 팬들의 생일 축하 응원에 평생 기억에 남는 훈훈한 생일을 보냈다.

특히 제작진이 '실력 만점' 참가자 요명명을 축하하기 위해서 케이크를 선물하고, 팬들이 열심히 디자인한 응원 슬로건을 제작해서 생일 케이크와 함께 건네며 요명명을 응원했다. 이에 요명명은 감동하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한편 요명명은 ‘아이돌 프로듀서’ 프로그램 녹화가 바쁘지만 한국에서 연습생활을 보내며 데뷔 경험이 있기에 잘 극복 하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6년 가까이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국내 방송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후배 문예천과 같이 유명 댄스 크루 ‘Just Jerk Crew’에게 짧은 댄스 훈련을 받은 바 있다.

올해 22살이 된 요명명이 새로운 무대를 통해 앞으로 어떤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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