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엄청난 극찬을 받은 시상식 드레스에 대해 한혜진이 당시 느꼈던 고충을 토로했다.

4일 MBC ‘나혼자 산다’에서 지난해 있었던 2018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 한혜진 드레스에 대한 비밀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누구도 쉽게 소화할 수 없는 몸에 딱 붙고 짧은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모델답게 완벽하게 소화해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 큰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완벽한 드레스 핏을 위해 겪어야 했던 고충을 털어놨다.

한혜진은 “상 타러 가기 전에 나래에게 속치마 좀 내려달라고 부탁했다”라고 말하며 시상식이 끝날 때 까지 불편함을 감수하고 계속 신경을 써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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