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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미녀, 대사 없이 '신스틸러' 된 이유… 놀라운 변천사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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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미녀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대사 한마디 없는 배역으로 신스틸러로 등극한 조미녀가 화제에 올랐다.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김주영 딸 케이 역을 맡은 조미녀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드라마 속 캐릭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거론해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조미녀는 드라마에서 대사 한마디 없는 단역을 맡았지만 단 몇 번의 신으로 미친 존재감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날 올린 글을 통해 조미녀는 “극중 역할을 연구하며 18kg을 증량했다”라고 털어놔 대중을 놀라게 했다.

앞서 조미녀가 배역을 가리지 않고 기회가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연기를 하고 있다고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밝혀온 것처럼 1년 전 사진 속 조미녀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속 조미녀의 모습은 그가 작은 역할에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고심하는 지를 입증해 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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