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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 네티즌, 임신 중 폭행 폭로→ 물불 안 가리고 때렸다… 가둬놓고 때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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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폭행(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한 여성이 임신 중에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서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여성은 최근 SNS에 남자 친구의 상습적인 폭행을 폭로하며 임신 중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이 이 여성의 사연을 접수해 5일 수사를 시작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남자 친구가 상습적으로 여성을 폭행을 했고 글을 올릴 당시에도 PC방에서 피멍이 들 정도로 폭행했다. 이에 대한 증거로 여성은 피멍이 든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뿐만 아니라 여성은 “임신 중에 기차 안에서 때려 주위의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주장하며 “가둬두고 폭행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이 확인한 결과 두 남녀는 부부사이로 남편이 상습적으로 폭행을 한 이력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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