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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동, 럭셔리 전원주택 알고 보니 서울 아파트 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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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고기동 부촌의 전원주택이 사실 서울 강남권 아파트 보다 싸다.

많은 시청자들이 지난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소개된 용인시 고기동의 전원주택 마을을 보고 “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라는 방송 후기를 남겼다.

동네 전체가 럭셔리 주택들로 즐비한 부촌으로 알려진 고기동. 시청자들은 서울의 강남권 작은 아파트 한 채 가격이면 고기동의 전원주택을 매매할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에 흥분했다.

고기동의 고급 주거 단지 내 지하주차장이 딸린 2층 전원주택의 경우 대지면적 958㎡(289평), 건축면적 300㎡(90평)이 22억 원에 매매되고 있다.

반면에 서울의 아파트 값은 비교도 안 된다. 서울 소재 전용면적 84㎡ 아파트 분양가는 기본 10억 원부터 시작된다. 강남의 경우는 25억 원이 넘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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