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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 오브 톱' 휘황찬란 신접살림 꾸린 클라라, 송혜교·최지우 뺨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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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KBS2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결혼도 클라라다웠다. 데뷔부터 활동, 결혼에 이르기까지 화제를 선점하며 확실한 주인공으로 세간의 축복을 누리고 있다.

지난 3일, 지난 3일 평생의 짝을 찾았다고 알린 그는 소속사를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신혼집을 알렸다. 적게는 40억대, 많게는 300억대 규모로 알려진다.

무엇보다 그가 핫플레이스로 통하는 곳에 입주한다는 소식에 톱스타들의 신혼집과 비교하는 이들이 많다. 온라인 상에는 클라라의 신접살림과 기혼자 스타들의 집 가격을 비교하는 글들이 눈에 띈다.

톱스타 커플인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지난 2015년 방송에서 공개된 매매가는 85억원에 달했다. 높은 가격보다 집 안에 영화관 당구장, 골프연습장 등이 꾸려져 있을 것으로 알려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

세기의 커플로 꼽히는 송혜교·송중기 부부의 신혼집은 100억원대가 머지 않았다. 두 사람이 소유한 부동산만 350억원 대 규모. 특히 이들의 이태원동 신혼집은 지난해 53억 4000만원에서 공시예정가격이 51.1% 오르면서 80억7000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지난해 갑작기 결혼소식을 알린 톱스타 최지우의 경우는 정확치는 않지만 이민호, 장근석 등 스타들이 밀집한 곳에 신접살림을 꾸렸을 것이란 추측을 받았다. 해당 건물 중 가장 비싼 145평대 펜트하우스는 지난해 3월 기준 45억원 선으로 알려진다. 별개로 최지우가 소유한 청담동 5층짜리 건물은 100억원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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