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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제니 이후, 열한 커플 더 나오나"…3달 전 '성지글' 염문 휩싸인 가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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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이·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연인 관계로 드러났다. 여기에 두 사람이 이름을 올렸던 이른바 '지라시'까지 새삼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양새다.

1일 제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제니와 카이가 서로 호감을 갖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우회적으로 인정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 보도로 두 사람의 열애 정황이 대중 앞에 까발려진 데 따른 입장이다.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은 앞서 지난해 10월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서 불거진 바 있다. 해당 글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카이 제니 커플은 사실상 3개월여 간 연인 관계를 이어 온 것으로 볼 수 있다.

글 작성자는 "연예인 매니저 지인에게 들었다"라며 열두 커플에 달하는 남녀 스타들을 언급했다. 그룹명과 이름의 한글 초성만 기재됐지만 사실상 어느 그룹의 누구인지 파악할 수 있었던 정보였다. B 그룹 J군과 T 그룹 N양, S 그룹 M군과 R그룹 I양 등이 내로라하는 아이돌 스타들이 포함됐다.

한편 카이 소속사 SM과 달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니의 열애설을 두고 말을 아끼고 있다. 해당 보도 이전까지 YG 측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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