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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뱅쇼, 초간단 재료로 가능? 특별한 조합 신뢰도까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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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박나래와 려원이 뱅쇼와 어울리는 뜻밖의 음식을 고르며 새로운 조합을 창조해냈다.

박나래와 려원은 지난 21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장과 수육을 먹으며 뱅쇼를 함께 즐겼다.

뱅쇼는 와인을 오렌지나 레몬 등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과 시나몬 스틱, 정향 등 간단한 재료들로 함께 데워낸 음료다. 재료를 한 데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이 뱅쇼는 유럽에서 즐겨 먹는 음료로, 요즘에는 우리나라 카페나 바(bar) 등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그로 인해 뱅쇼는 음료만 단독으로 마시거나 특별한 음식과 함께 마셔야 할 것처럼 느껴지지만, 박나래와 려원은 그러지 않았다. 이들은 한국적인 음식과 뱅쇼를 함께 먹으며 뜻밖의 조합을 발견했다.

특히 박나래는 여러 방송을 통해 야무진 요리 실력을 뽐냈던 바. 이에 박나래 시도한 조합이라면 다소 낯설더라도 맛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뱅쇼는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만드는 법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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