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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경없는 포차' 신세경, 너무 털털해서 그만…반전의 '망언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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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경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국경없는 포차'로 신세경이 남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국경없는 포차'에서 신세경은 요리를 하던 중 손을 다치고도 동료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 와중에 '국경없는 포차' 히로인 답게 위생 관념이 남달라 칭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신세경은 앞서 동료배우 서지혜, 윤시윤 등이 털털한 매력의 소유자라 칭찬한 것처럼 가식없고 배려심 넘치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너무 털털한 성격 때문에 망언에 가까운 말이 나오기도 한다는 점이 신세경의 반전이다. 신세경은 '국경없는 포차' 지난 5일 방송에서 비욘세로 환생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외모와 몸매 등을 언급해 망언 스타로 등극했다. 전혀 다른 매력, 어느 부분 하나 모자랄 것 없는 그가 부럽다는 말을 한 탓이다. '국경없는 포차'에서뿐 아니다. 신세경은 '타짜2' 때는 "이하늬보다 나은 게 없다"고 했다 망언이란 지적을 받았고, '육룡이 나르샤' 때는 "나는 항상 가진 것 없고 가난한 역할만 맡는다. 가난하게 생겼나보다"고 유아인과 만담을 펼쳐 세간을 어안이벙벙하게 했다. 이로 인해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망언스타로 등극하기도 했을 정도.

신세경의 이같은 자기겸손과 달리 시청자들의 호응은 뜨겁다. 일부 시청자들은 '국경없는 포차'를 통해 신세경의 예쁨과 성격을 새로이 알았다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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