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최근 KBS2 일일 드라마 ‘끝까지 사랑’ OST 가창자로 나선 정흠밴드는 수록곡 ‘생각이 나’를 31일 발표한다.
이번 신곡 ‘생각이 나’는 지난 추억을 섬세하게 표현한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으로 멤버 정민경의 탁월한 가창력과 표현력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각종 드라마를 통해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프로듀서 메이져리거가 작사에서 편곡까지 참여한 곡으로 드라마 전개에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OST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오며 최근 EP앨범 ‘연애의 기록’을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흠밴드는 11월 10일 홍데 레드빅스페이스에서 단독콘서트 ‘연애의 기록’을 개최하며 팬들과 음악 소통을 이어간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발표곡마다 서정성 짙은 감성으로 가요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혼성 듀오 정흠밴드가 OST 신곡 ‘생각이 나’를 통해 드라마에 진한 여운을 남기는 감동을 전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2 일일 드라마 ‘끝까지 사랑’ OST 정흠밴드의 ‘생각이 나’는 3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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