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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은, 직장인이 왜…과감한 행보의 끝은?
-신재은 방송 정지, 수위 어느 정도였길래
-신재은, SNS에서 더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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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사진=맥심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모델 신재은이 개인 방송 정지를 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동영상 방송 플랫폼에서 1인 방송을 진행했던 신재은이 최근 3일간 방송정지를 당했다. 이유는 수위를 넘어선 노출 때문이었다. 그리고 신재은은 바로 아프리카tv로 자리를 옮긴다고 소식을 전했다.

신재은은 SNS 상에서 수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모델로 청순한 외모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남성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덕분에 남성지 ‘맥심’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신재은은 당시 인터뷰에서 실제로 자신의 직업이 회사원이라고 밝히며 SNS 덕분에 모델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SNS 시작 후 제안을 받은 것이 계기가 되어 모델 일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단순히 모델 일을 넘어 연예계 활동을 하기도 했다. 지난 9월 공개된 뮤지의 ‘나타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 당시 신재은은 수영복을 입고 육감적 몸매를 뽐냈다. 뮤지는 여러 매체를 통해서 “뮤직비디오에 모델 신재은이 출연했다. 그림이 너무 예쁘게 완성되서 무척 만족스러웠다”고 만족감을 전한 바 있다.

아프리카TV에서 신재은이 온전히 방송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최근 온라인 방송도 노출 등에 대해서 제재를 가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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