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동시통역사 이윤진이 붕어빵 딸 소을이와 함께한 특별한 모녀 데이트코스를 공개했다.

이윤진은 29일 유튜브 채널 'selfeopleTV*'(셀피플)을 통해 "소을이는 저의 소울메이트다. 집에서 같이 요리도 하고, 공부도 하고 쇼핑도 다닌다"며 둘만의 훈훈한 주요 데이트 장소들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을이가 좋아하는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파는 카페부터 유럽 분위기 물씬 풍기는 야외 테라스가 딸려있는 레스토랑, 소다남매의 보물창고 같은 오래된 문방구, 그리고 셀프 인테리어를 즐겨 하는 이윤진이 가장 좋아하는 인테리어 숍까지 다양한 데이트 장소들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평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친근하고 현명한 육아 방식으로 '육아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이윤진이 소을이와 어떤 식으로 교감을 하고 교육을 하는지 엿볼 수 있으며, 장소마다 달라지는 이윤진의 단아하고 세련된 패션도 주요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각 데이트 장소의 자세한 정보는 'selfeopleTV*'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총 두 편으로 나뉘어 2편은 다음주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한편 selfie와 people의 합성어인 'selfeople'(셀피플)은 셀피를 찍는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셀카를 찍어 SNS에 올리는 사람들에게 최적화 된 유튜브 채널이다. 셀피플이 소통하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콘텐츠-셀피 잘 찍는 노하우, 파워 인플루언서 되는 법, 셀피플들의 숙명 과제인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쿨하고 편한 톤앤매너로 전달하는 영상 매거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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