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아이즈원(IZ*ONE), 데뷔 쇼콘 전 세계 생중계 ‘이례적 편성’ 이유는?
이미지중앙

사진 = 아이즈원(IZ*ONE) 공식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의 데뷔 현장을 전 세계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됐다.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오는 29일 열리는 아이즈원의 데뷔 쇼콘 IZ*ONE ‘COLOR*IZ’ SHOW-CON이 Mnet 생방송과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글로벌 전역에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최종 선발된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은 프로그램 출연 당시부터 한국과 일본은 물론 글로벌 전역에서 높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오픈된 데뷔 쇼콘 티켓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됐고, 첫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는 3개 예약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아이즈원을 향한 관심은 매우 뜨겁다.

Mnet은 총 구독자 2400만 명에 달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3곳(Mnet Official, Mnet K-POP, M2)과 페이스북 페이지 6곳(Mnet, PRODUCE48, M2, Mnet 엠카운트다운,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IZ*ONE)에서 쇼콘을 생중계하는 파격 편성을 결정해 눈길을 끈다.

Mnet 관계자 측은 “아이돌 그룹의 데뷔 무대를 방송과 온라인으로 동시 생중계하는 것은 국내와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아이즈원이기 때문에 가능한 이례적 결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즈원의 데뷔 무대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난다.

한편 아이즈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데뷔 쇼콘은 앨범 발매 직후인 이날 오후 8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