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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의 앞날 열어줄 열쇠? 김현중·안지현, 어떤 미래 만들어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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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에스픽쳐스, 보난자픽쳐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안지현이 김현중과 호흡을 맞추며 데뷔 10년을 채우기 전 처음으로 주인공으로 나서게 됐다.

안지현이 주연을 맡은 작품은 KBS W 새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다. 안지현은 8년 만에 처음으로 극의 중심으로 나서며 연기 이력의 새로운 페이지를 넘기게 됐다.

게다가 안지현과 호흡을 맞추는 상대 또한 만만치 않다. 안지현이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서 로맨스를 펼치는 상대는 김현중. 앞서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의 임신과 그에 대한 폭행 등 관련한 이슈로 여론의 뭇매를 맞아왔다.

이에 안지현과 김현중에게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각기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안지현에게는 앞으로 주연급 배우로 성장하는데 있어, 또 김현중에게는 복귀작을 통해 연예계 활동을 해나가는데 있어 이번 드라마는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지현은 2010년 드라마스페셜 ‘텍사스 안타’ 출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러다가 2015년 드라마 스페셜 ‘붉은 달’을 기점으로 활동을 줄였고, 올해부터 다시 왕성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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