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민트페이퍼 측 “멜로망스 해체 아냐, 논의한 적도 없어”
이미지중앙

(사진=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소희 기자] 듀오 멜로망스가 해체설을 부인했다.

멜로망스 소속사 민트페이퍼 측은 22일 “멜로망스의 해체나 활동 중지는 없다. 멤버들과도, 회사와도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관계자는 “김동환은 김민석의 군입대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아마 이번 2018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가 당분간 마지막 공연 혹은 페스티벌이 되지 않을까 추측했던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멜로망스는 지난 21일 각자 ‘마지막 활동’이라는 뉘앙스가 담긴 발언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멜로망스가 해체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정동환은 이날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2018 GMF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정동환은 “오늘을 마지막으로 멜로망스의 공연은 당분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석은 무대 이후 SNS를 통해 “오늘 무대는 최대한 재미있게 하려고 했다. 왜냐하면 오늘이 멜로망스로서 마지막 공연이었으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이 글은 다른 내용으로 수정이 된 상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