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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혜원과 교제 중?" 승리, 4개월만에 '또' 열애說…이번엔 인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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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샛별당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유혜원이 빅뱅 승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중화권 다수 매체는 승리와 유혜원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열애설은 승리와 유혜원의 SNS 게시글들을 바탕으로 팬들 사이에서 먼저 흘러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내년 초 군 입대를 앞두고 최근 방송과 사업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월 발표한 솔로곡 ‘셋 셀테니(1, 2, 3!)’ 역시 대중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호평 속에 무대에 올랐던 바 있다.

이렇게 한창 인기가 높아져 있는 시기이기에 자연히 승리의 열애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승리는 다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혀왔기에 그의 실제 연애 여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승리는 SBS ‘로맨스패키지’ 녹화 당시 이성에게 다가가는 자신만의 방법에 대해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다고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는 직설적으로 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로맨스’에 대해서는 “연애와 로맨스도 부딪치고 해봐야 더 알아가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 과감하게 도전하는 ‘청춘’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승리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한 뒤 “이상형은 착한 여자다”며 “다 나쁜 여자들만 만났다. 왜 그렇게 나쁜 여자만 만났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쩜 만나면 다 나쁜지 모르겠다. 만나보면 나쁜 여자다. ‘이 여자는 잘하겠지’ 하면 나쁜 여자였다. ‘그럼 이 여자는 잘하겠지’ 하면 더 나쁜 여자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처럼 승리는 방송 출연 당시 교제 중인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컴백을 앞두고 불거졌던 한 직장인 여성과의 열애설 역시 부인했던 바 있다. 때문에 과연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집중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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