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이아현 성격, 보는 이들 불편했다? 남편과 설전에 엇갈리는 반응
이미지중앙

(사진=tv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이아현과 남편이 투닥거리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남편은 장난기로, 이아현은 한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서로의 극명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아현은 16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 3에서 정리에 열을 올리며 남편에게도 자신의 철학을 고수했다. 이에 맞서 이아현 남편은 자신의 스타일이 있다고 반박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이아현 가족이 일반 가족의 일상과 다를 바 없다며 남편과 아내의 고질적 문제라는 감상평들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일부 여론은 이아현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집안과 개별의 성격을 가진 가족 구성원을 컨트롤 하려는 모습이 불편했다는 의견과 함께 이아현처럼 아내가 중심을 잡아야 집안이 정리된다는 반박도 불거지는 상황이다.

이는 이아현과 남편의 극명한 성격차이 때문. 이아현은 '둥지탈출'을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남편에게 깔끔한 행동을 원해왔다. 전자레인지에 밥을 돌릴 때도 뚜껑을 덮어야 한다며 "화날지도 모른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특히 이아현은 "각을 맞춰야 하는 것은 아닌데 정리가 안 된 상황이 싫다. 다른 사람의 집에서도 흘린 것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닦고 있다"고 밝힌 바다. 반면 이아현 남편은 한가지 일이 끝난 뒤에 치우는 게 속편하다는 입장. 그렇기에 이아현과 남편의 입장 차는 한동안 방송을 통해 계속 화두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