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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유아용 카시트 착용률, 선진국과 비교해보니...깜짝 놀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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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영유아용 카시트 착용에 대한 인식이 재고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영유아용 카시트 착용 의무화를 실시했다. 하지만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영유아용 카시트 착용률이 90%에 육박한다. 이에 최근 개정된 우리나라의 영유아용 카시트 의무화는 늦은 편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의 안전실태조사에 따르면 영유아용 카시트를 착용조차 하지 않는 이들은 상당하다. 조사 결과 100명 중 74명이 외출시 영유아용 카시트를 착석시키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100명 중 17명이 영유아용 카시트를 잘못 장착하거나 부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영유아용 카시트를 잘못 사용한 경험을 지닌 이들은 약 절반(47명)에 달해 놀라움을 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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