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슈퍼 디바’ 적우가 파티형 와인 콘서트를 개최한다.

적우는 10월 26일 저녁 7시 반, 27일 저녁 6시 이틀간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단독 공연을 선보인다. 소극장 문화운동 ‘광화문 릴레이 콘서트’의 9번째 무대이다.

적우는 이날 콘서트에서 최고급 와인과 칵테일, 그리고 자신이 손수 준비한 레시피 음식을 제공한다. 특별히 유명 파티 디렉터 하수잔이 디렉팅을 한다.

적우는 “단독 콘서트는 1년만이며, 끈적 끈적한 적우의 숨소리까지 다 들을수 있는 공연이 될것”이라면서 “뉴요커 스타일과 락커 스타일의 무대와 아주 특별한 컨셉의 와인 파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의 레퍼토리는 적우의 히트곡 ‘하루만’을 비롯, ‘꿈꾸는 카사비앙카’, ‘가을편지’, ‘열애’, ‘헬프 메이크잇 스루 더 나잇’ 등 애창 팝,재즈와 가요, 조용필 메들리 등 그 어떤 콘서트보다도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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