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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던♥’ 현아, ‘15일’ 최후의 통첩 이유 있었다? 추락 vs 또 다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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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이던과 열애로 후폭풍을 맞고 있는 현아가 소속사와 계약을 지난 15일부로 해지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전한 ‘10월 15일’이라는 날짜에는 이유가 있었다. 바로 현아가 제시한 최후의 날이었던 것.

현아가 소속사 대표에게 보낸 자필 편지에 따르면 현아는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15일까지 답신을 달라”고 말했다. 이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아가 제시한 날짜의 마지막 날 계약 해지를 발표한 것이다.

현아는 이던과 열애설로 인한 파장을 겪은 후 두 달 남짓한 시간 동안 많은 생각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도 편지 속 문장들에서는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 강단 또한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똑부러지는 현아의 대처와 소신을 밀고 나가는 모습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새롭게 펼쳐질 현아의 모습에 기대 또한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현아와 이던의 행동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의견도 있다. 한 회사에 소속된 아티스트로서 기여한 공도 크지만, 그만큼 손해 또한 입혔다는 것. 이런 의견을 내보이는 네티즌들은 현아가 퇴출을 통보 받기 전, 본인 또한 소속사와 상의 없이 열애를 공개했음을 꼬집고 있다.

이에 현아가 택한 ‘이던과의 사랑’이 그의 추락을 불러올지, 아니면 또 다른 날개를 달아줄지 주목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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