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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온, 강성연 눈물 부르는 男子?…처음이 아니다?
-김가온 강성연, 숨길 수 없는 애정?
-김가온 때문에 눈물? 강성연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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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김가온(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강성연이 남편 김가온의 모습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남다른 부부애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방송된 예능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한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태국 후아힌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행 중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이 해맑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체력 때문에 남편과 놀아주지 못한 상황을 떠올리며 미안함에 눈물을 흘린 것. 그는 남편이 해맑게 노는 모습에서 첫째 아들을 떠올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성연의 남다른 남편 사랑은 여럿 방송에서도 공개됐다. ‘강심장’에 출연했던 강성연은 “우연히 뒤풀이를 갔다가 남편을 만났는데 집에 와서도 남편 김가온 얼굴이 떠오르더라”라며 김가온에게 먼저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미래일기’에서도 김가온 때문에 눈물을 쏟았다. 당시 강성연은 77세 노인으로 분장을 하고 하루를 살아보는 체험을 했는데 김가온도 마찬가지로 노인 분장을 한 채 강성연에 앞에 나섰다. 김가온의 모습에 강성연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한편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과를 나온 인물로 현재는 실용음악과 교수로 활동 중이다. 공연 수익료를 비롯해 교수료, 저작권료 등 억대 연봉자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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