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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니 안용준 '쌍둥이' 같은 한 쌍, 7년 애정 온라인에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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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용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베니 안용준 부부가 SNS를 통해 달콤한 일상을 전했다.

베니 안용준 부부는 결혼 3년차이지만 여전히 신혼을 만끽 중인 듯한 비주얼과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니와 안용준 부부는 SNS로 자신들의 사랑을 가감없이 공개하는 커플이기도 하다. 결혼 직전 베니는 SNS를 통해 "노래도 잘하는 안배우"란 글로 애정을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안용준 가수 데뷔 때도 SNS로 열혈 홍보에 나서면서 홍보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선 바 있다. 이들의 열애도 SNS로 알아차린 이들이 있을 정도. 두 사람은 열애공개 직전 함께 같은 축제에서 인증샷을 동시 게재해 일부 촉이 예민한 네티즌들로부터 열애를 예감하게 하기도 했다.

결혼 이후에도 SNS를 통한 사랑은 계속됐다. 안용준은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오니 더 그리운 제주도.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너랑 참 비슷해"라며 아내 사진을 올리고 애정을 드러낸 바다.

SNS를 통해 사랑을 알리고 과시해온 이들은 닮은 부부로도 손꼽힌다. 실제 안용준 SNS상에서 올라온 부부샷을 본 이들 중 "쌍둥이" "진짜 닮았다"는 등 말로 두 사람의 비슷한 분위기와 비주얼에 감탄하는 이들을 발견할 수 있다.

한편 안용준은 베니와 결혼할 당시 베니의 배려심을 최우선으로 꼽으며 성품이 너무 좋아 편안한 교제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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