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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콩레이 피해, 스친 곳마다 모조리 앗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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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태풍 콩레이 피해가 심각하다.

최근 태풍 콩레이가 일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도내 양식시설 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전남도의 태풍 콩레이 피해 상황 집계에 따르면 8일 오전 10시까지 양식시설 피해 어가는 4종 81어가다. 전복부터 홍합, 굴, 김 등과 관련된 시설이 유실사태를 겪었다.

게다가 아직 양식어가의 피해 규모는 집계되지도 않은 상태. 이에 태풍 콩레이로 인한 피해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과일을 재배하는 곳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비닐하우스가 파손되고 농사를 망친 땅이 생겨났다. 그뿐만 아니라 가로수, 정류장, 방파제 등 시설물도 태풍 콩레이의 영향을 받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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