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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배신한 봉구스밥버거 오세린? 반성의 뜻 사라진 일처리에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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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봉구스밥버거 홉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봉구스밥버거가 가맹점주들에게 사전에 알리지 않고 회사 매각을 단행한 오세린 대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들은 브랜드가 네네치킨에 매각된다는 사실을 뒤늦게야 알게 됐다. 심지어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들은 봉구스밥버거 측이나 오세린 대표가 아닌 네네치킨 측의 입장을 통해 듣게 돼 더욱 이같은 일처리 방식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현재 봉구스밥버거의 이미지 실추는 상당한 상황이다. 원인제공자는 봉구스밥버거 오세린 대표. 오세린 대표는 선행으로 인해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그와 반대되는 논란들 역시 겪었다. 이에 오세린 대표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자신을 향한 기대를 배신했고, 그 순간을 후회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오세린 대표의 행보는 당시 사과문과는 사뭇 달라 보인다.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에게는 일절 고지 없던 매각 역시 또 다른 배신으로 다가올 터.

한편 봉구스밥버거 본사 측은 회사 매각 사실을 인정했으며, 점주들에게 인수 내용을 전달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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