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맥도날드 콘파이가 국내에서 한정 출시됐다.

맥도날드는 ‘행복의 나라 메뉴’의 새 디저트 제품으로 콘파이를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국내 맥도날드에 콘파이가 판매되고 있다.

맥도날드 콘파이는 태국에서 먼저 출시돼 인기를 끈 제품이다. 태국 맥도날드 방문객들의 국내 진출 요구가 쇄도했던 메뉴. 이에 한국 맥도날드는 한정 출시로 국내에서도 콘파이를 맛볼 수 있게 했다.

이에 아직 시식하지 못한 네티즌들은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콘파이 먹고 싶는데 근처에 맥도날드가 없네”라며 아쉬워 했고, 또 다른 네티즌들은 “주말에 남자친구랑 야식으로 먹으려고 참고 있다” 등의 의견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맥도날드 콘파이를 맛 본 이들의 시식평도 잇달아 공개됐다. 한 네티즌은 “옥수수 통조림맛이 난다”고 평했고, 또 다른 네티즌들은 “예상했던 맛 그대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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