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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명, 이제 오해와 해명은 끝?
-유재명, 꾸준한 여자친구 언급 그 후
-유재명, 10월 결혼설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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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유재명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20일 한 매체는 유재명이 5년간 만나 온 여자친구와 10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아직 유재명의 소속사는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01년 영화 ‘흑수선’으로 데뷔한 유재명은 수많은 작품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이동휘의 아버지이자 학주로 출연해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이후 ‘비밀의 숲’에서 이창준 역으로 역대급 연기를 선보이며 ‘창준 나이트’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현재는 ‘비밀의 숲’ 작가가 집필한 JTBC ‘라이프’에 출연 중이다.

특히 뒤늦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유재명은 40대에도 불구하고 노안, 유부남으로 오해를 받았다. 그래서 예능이나 인터뷰에서 유재명은 유부남이라는 오해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서는 “유부남으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50대로 오해받기도 한다”며 “12살 연하 여자친구가 있다. 자주 싸운다. 얼마 전에 제 생일이었는데 대판 싸웠다. 그래서 김밥과 컵라면 먹었다”라고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도 서슴지 않고 내뱉었다.

얼마 전 출연한 ‘김제동의 톡투유2’에 출연해서도 “작업을 끝내고 여자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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