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걸 그룹 베리굿이 16일 컴백을 앞두고 단체 재킷사진과 ‘10초 셀프 홍보’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과즙미 넘치는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베리굿이 공식 SNS를 통해 멤버 6인이 모두 담긴 단체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10초 셀프 홍보’ 영상을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공개된 단체 재킷 사진에서 베리굿은 특유의 청순한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10초 셀프 홍보’영상에서는 옆을 보고 나란히 서있는 베리굿 멤버들이 “풋사과 여섯개. 좋아” 라며 웨이브를 선보였다. 또한 섹시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보여준 베리굿의 ‘10초 셀프 홍보’ 영상 공개 이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리굿은 음원 발매와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리더 태하와 세형, 고운이 유닛 그룹 베리굿 하트하트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한편 베리굿은 오는 16일 오후 6시에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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