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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고은 남편 신영수, 재벌설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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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한고은 남편을 둘러싼 재벌설의 진실이 밝혀졌다.

한고은 남편은 지난 6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섰다.

한고은과 2015년 혼인한 남편 신영수 씨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그러나 한고은과 부부가 된 이후 '재산이 많을 것'이라는 오해에 시달렸다. 신영수 씨의 사진이 공개된 이후 '한고은 남편이 돈이 많나보다'라는 댓글이 줄지었다는 것. '한고은 남편 치고 외모가 기대 이하'라는 뜻이다. 이에 대해 신영수 씨는 부유해 보인다는 반응이 오히려 좋았다며 쿨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한고은이 직접 해명한 적도 있다. 한고은은 2016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남편은 사회의 평범한 꿀벌"이라고 소개한 바. 당시 냉장고에서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식품들이 다수 발견되자 "남편이 홈쇼핑 MD다. 자신이 판매하는 식품을 본인이 다시 산다. 그렇다 보니 저런 것들이 쌓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고은 남편 신영수 씨는 국내 대기업의 홈쇼핑 리빙상품개발팀 MD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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